배우 송혜교가 광복절을 맞아 뜻깊은 선행을 베풀었습니다.<br /><br />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송혜교는 네덜란드 헤이그의 이준 열사 기념관에 이준 열사 등 '헤이그 특사'의 모습이 담긴 청동 부조 작품을 기증했는데요. <br /><br />송혜교는 '상해 임시정부청사 복원에 이어 해외에서 두 번째로 복원된 독립운동 유적지인 '이준 열사 기념관'에 부조작품을 기증한 것이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'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 <br /><br />한편 송혜교는 세계적인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에 한국어 서비스를 유치하는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.
